‘오븐도 후라이드도 맛있는’ 본스치킨이 글로벌 치킨 브랜드로써의 확장세가 매섭다. 기본을 중시하고
성장을 추구하는 착한 치킨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는 본스치킨은 2007년 런칭 이후 1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웰빙치킨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7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소비자대상’과 ‘브랜드스타’에 3년 연속 선정되며 명실공히
오븐&후라이드 치킨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아왔다. 특히 해외에서의 행보가 눈에 띈다. 본스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코리안 후라이드 치킨, 즉 'K.F.C(Korean Fried Chicken)'의 선풍을
일으키며 올해에만 캘리포니아 3개점, 아이다호 1개점, 워싱턴 1개점 오픈에 이어 금번 콜로라도 오로라시에
1개점까지 총 5개점을 오픈시켰다. 이로써 미국에 하와이, 텍사스를 포함한 총 6개 주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해 괌, 베트남, 프놈펜, 호주, 과테말라, 중국등에서 총 56개점을
성공적으로 런칭시키며 한국 치킨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본스치킨이 미국 전역에 퍼지게 된 이유는
뛰어난 치킨맛과 서비스도 있지만 그 중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는 미군이 많이 주둔하고 있는 하와이와
괌지역에서 미군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그 인기가 미국 전역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고 그것이 직접적인
가맹점 오픈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데에 있다.

해외 현지 메스컴의 호평도 주목할만 하다. 미국 아이다호주의지역 신문사‘아이다호(Idaho) 스테이트맨’은
본스치킨 보이시(Boise)점 방문 후 시식평론에 미국 치킨의 대명사인 KFC(Kentucky Fried Chicken)를
넘어설 수 있는 맛이라고 극찬을 했으며, 괌의 언론사 PDN에서는 매년 각 분야별로 선정하는 어워드인
PIKA BEST OF GUAM에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본스치킨을 선정하였고, 하와이의 일간지인
Honolulu Star-Advertiser는 본스치킨을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는 기사를 송출하는 등 이외에 다수의
각종 해외 언론에서도 본스치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본스치킨의 오로라시 진출이 의미 있는 점은, 오로라시와 본스치킨 본사의 소재지인 성남시가
1992년, 경제 분야 협력 및 글로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목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어 문화적,
경제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지난 12월 3일, 지역에서 이례적으로
콜로라도주 오로라시의 시장을 대리한 시의원 대표와 시 관계자 및 한인회 회장 등 지역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본스치킨 오로라점 그랜드 오픈식이 진행되었고 이를 취재하기 위해 현지 언론인 콜로라도주의
오로라TV, 중앙일보, 타임즈, 포커스의 기자들이 촬영이 나오는 등 진풍경을 연출했다.

취재를 진행했던 콜로라도 메스컴들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본스치킨의 상륙이 ‘오로라시를 역사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줄 산타의 등장’이라는 표현의 극찬과 함께 큰 관심을 보였다.

본스치킨 콜로라도주 오현식 지사장은 과거 본스치킨 가족사인 ㈜에버그린팜의 임원을 역임한 닭고기
전문가로 "금번 오픈하는 ‘본스치킨 오로라점’이 매개체가 되어 본스치킨 본사의 소재지인 한국의 성남시와
오로라시, 두 도시의 문화 교류 등 민간 교류에도 큰 기여를 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치킨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떨치고 있는 본스치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