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도 후라이드도 맛있는' 본스치킨이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타임시티점'과'골드마크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약 2년 여 만에 베트남에 7개의 점포를 오픈해 브랜드 현지화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본스치킨은 골드마크점을 오픈하면서 총 8개의 점포를(하노이점, 박닌점, 하이퐁점,
빈푹점, 쭝웬점, 타임시티점, 골드마크점, 호치민점)를 베트남에 운영 중이다.

본스치킨은 작년에 오픈한 베트남 2개점을 포함해 해외지역에 총 8개의 점포를 오픈시키며 글로벌
지역에 활발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본스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의 본토인 미국에서도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Korean Fried Chicken)'의
선풍을 일으키며 캘리포니아, 텍사스, LA, 하와이, 괌 등에서 그 맛을 인정받고 국내 치킨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본스치킨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한 본스치킨의 해외 런칭 전략,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뛰어난 메뉴 구성, 국내 배달 중심의 치킨집 컨셉에서 벗어난 가족 단위의 캐주얼 레스토랑 분위기
접목 이렇게 3가지 요소를 해외 사업의 성공 요인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미국과 베트남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 추가적인 글로벌 오픈 계획이 있으며,
향후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원하는 곳에서 본스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해외 진출 확장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스치킨은 국내에서 대한민국 소비자협회로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으며 브랜드 스탁 평가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