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도 후라이드도 맛있는’ 치킨프랜차이즈 본스치킨이 공격적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본스치킨 관계자에 따르면 본스치킨은 지난 2월 미국에 텍사스 휴스턴점 오픈에 이어 3월 캘리포니아
산호세점을 오픈했고, 한국 시간으로 4월 26일, 하와이 와이말루에 1개 매장을 추가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본스치킨은 미국과 괌 지역에 17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으며 미국 현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권 베트남 지역에 6월 오픈 예정인 쭝웬점을 포함해 3개 매장이 금년 중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본스치킨은 작년에만 베트남 지역에 3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베트남 현지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본스치킨 마케팅 담당자는 “해외지역, 특히 미국, 베트남 같은 지역에서 본스치킨은 맛있고 분위기 있는
치킨집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며 “각 해외 매장마다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진행한 코엑스 및 세텍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도 해외 지역에 대한 창업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9개의 매장이 오픈이 확정된 본스치킨은 대한민국 소비자협회로부터 2년 연속‘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으며 브랜드 스탁의 조사·평가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 선정
되기도 했다.

한편 본스치킨은 국내 및 해외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의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주 창업
설명회와 무료 시식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본사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