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스치킨이 미국 텍사스 지역에 ‘휴스턴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스치킨 ‘휴스턴점’은 본스치킨 텍사스 지사 1호점인
‘킬른점’에 이은 텍사스 지사의 2호점이다. 휴스턴점은 85평의 큰 규모로 110석을 구비하고 있는 '펍' 스타일의 매장으로 많은
젊은층의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스치킨은 이번에 오픈한‘휴스턴점’을 포함하여 현재 전 세계 6개국에 8개 해외 지사, 31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추후 하와이와 캘리포니아에서도 오픈 대기 중인 매장이 있을 정도로 글로벌 매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본스치킨 관계자는 “본스치킨이 이렇게 해외에서 매장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요인을 크게 3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며,
“첫째,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현지에 맞는 런칭 전략 실행, 둘째,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 구성, 셋째, 국내 배달 중심의
치킨집 컨셉에서 벗어난 가족 단위의 캐주얼 레스토랑 분위기 접목, 이렇게 3가지”라고 해외 매장의 주 성공 요인을 꼽았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 중인 본스치킨은 글로벌 시장을 한발 더 확대하기 위하여 해외에서 열정적으로 본스치킨을
운영할 해외 지사장 및 가맹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스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